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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] 40일간의 산업일주 - Day 01

kimbop 2023. 2. 10. 20:41

통신사가 '脫통신'을 외치는 까닭

- 통신사 영업이익 = ARPU * 이용자 수 - 각종 비용
- ARPU (Average Revenue Per User): "비싼 요금제 사용하는 고객이 많을수록 ARPU는 증가한다." 
- 2010년대 초 LTE 도입으로 인한 ARPU 상승, 하지만 통신비 인하 정책으로 인한 하락세. 5G 기술 도입으로 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
- 내용연수: useful life of asset
- 국내 시장 한정이므로, 절대적인 시장 규모의 증가는 없다. (국민 1인당 평균 1대 이상 이동전화 소유) 영업이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1) 기존의 고객들이 값비싼 ARPU를 이용하게 만들던지, 2) 타사 이용고객들을 유치하는 방법이 있다.
- LTE -> 5G와 같이 서비스 변화가 클 때에는 고객들이 타사의 서비스도 유연하게 고려하는 경향이 있다. 이 시기에는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하더라도 (보조금과 같은 마케팅 비용) 신규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다.

- 사업 다각화: 통신 3사는 수익성 개선 혹은 강화를 위해 통신사업 뿐만아니라 미디어, IT역량 강화 등을 하고 있다.

 

내용 출처, "40일간의 산업질주" 남혁진 지음